[날씨] 주말 심한 더위 없어...동해안 너울성 파도 / YTN

2019-08-16 12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을 거 같은데 오늘도 심한 찜통더위는 없겠습니다.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23도까지 내려가는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지 않겠고 낮 기온은 30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외출하실 때 우산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은 낮까지, 호남과 영남 내륙에는 오후에 소낙성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로 많지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중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은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 대전 30도, 광주 31도, 부산 30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역시 큰 더위는 없겠고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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